[브리핑] 10월 30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뭄은 안보이고 나오지도 않은 역사교과서만 보이나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10월 30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뭄은 안보이고 나오지도 않은 역사교과서만 보이나
42년만의 대가뭄으로 대한민국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가뭄피해 지역의 주민들의 고통도 극심한 상황이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가뭄피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원 대책을 마련에 고민하고 있다.
가뭄피해가 큰 지역에 도수로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저수지 준설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4대강에 저장된 물의 활용 방안도 적극 강구중이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의원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어버스’에 올라 거리에 나가 반대시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직 한 줄도 쓰여 지지 않은 역사교과서가 걱정인 모양이다. 말로만 민생을 외칠 뿐 민생을 챙기는 모습은 전혀 없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가뭄피해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면서 벌써부터 반대할 준비만 하고 있다.
가뭄해소를 위한 4대강 지류·지천 정비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을 무조건 실패로 규정하고 무조건 사과부터 하라는 야당의 주장은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께서는 극심한 가뭄은 안보이고, 아직 한 줄도 쓰여 지지 않은 역사교과서 내용은 다 보이는지 묻고 싶다.
ㅇ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오늘은 여·야가 한-중 FTA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여·야·정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약속한 날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제단체 대표자들과 만나서는 “한중 FTA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정작 여·야·정 협의체 출범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이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지금 국회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 등은 우리의 밥줄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한중FTA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는 야당이 수차례 약속한 사항이다.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중으로 한중FTA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출범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도 예산심사에 충실해야
오늘도 예결위 예산안 심사가 이어진다. 이번주 계속되는 예사안 심사에서 야당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뒷전이고 역사교과서와 관련된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야당은 교육부가 편성한 역사교과서 정상화를 위한 예비비 상세 명세서의 자료제출을 요구하며 회의진행을 방해하였다.
국가재정법상 올해 편성된 예비비 관련 자료는 내년 5월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야당은 법도 무시하고 정작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내년도 나라살림을 꼼꼼히 살펴야 할 귀중한 시간이 야당의 정치공세에 허비되고 있어 국민들은 예산안 졸속심사를 우려하고 계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충실하기 바란다.
2015. 10. 30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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