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5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 당정협의 결과
□ 새누리당과 정부는 금일(10.26, 월) 13:30 국회본관 정책위의장실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 당정협의>를 개최하여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금년 수확기 쌀 시장 안정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음
<< 당정협의 참석자 >>
당 : 김정훈 정책위의장, 안효대 농해수 정조위원장, 이종배 농해수 정조부위원장, 안상수·홍문표·김종태·이종배·이이재·윤명희 농해수위 위원 등
정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등
□ 당정은 쌀값 하락방지 및 안정을 위해 우선 쌀 20만 톤을 추가 매입하여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하였음
(쌀 생산량)
❍ ‘15년 쌀 예상 생산량(9.15일 기준)은 426만톤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
- 벼 재배면적은 799천ha로 전년 816천ha 대비 2% 감소하였고, 10a당 생산량은 533kg으로 전년 520kg 대비 2.5% 증가
(산지 쌀값 동향)
❍ 10.15일자 햅쌀 가격은 156,880원/80kg으로 평년 동기 대비 7.2%% 낮고, 전년 동기 대비 7.5% 낮은 수준
*10.15일자 쌀값:‘11)164,628→‘12)173,032→‘13)177,200→‘14)169,668→‘15)156,880
쌀 수급상황 점검 결과, 금년 쌀 예상생산량은 426만 톤으로 지난해 424만 톤에 이어 2만 톤이 증가하고, 10a당 단수는 533kg으로 ‘09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연이은 풍작으로 산지 쌀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시장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15년산 쌀 20만 톤을 수확이 본격화되는 10월말에 시도별로 추가 매입량을 배정하고, 11월부터 연말까지 농가에서 매입하기로 하였음
□ 향후 쌀값 추이, 실수확량 발표(통계청, 11.13일) 등을 보아가며 추가격리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임.
당정협의에서는 시장격리 이외에도 수급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및 수입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간의 벼 매입능력을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하였음
또한, 쌀 과잉 공급이 반복되지 않도록 금년 말까지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과다 재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 재고관리 대책도 추진하기로 하였음
□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쌀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업인 생활안정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2015. 10. 26(월) 새 누 리 당 정 책 위 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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