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자유한국당 소식
saenuriparty   

   
  6월 13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6-13 19:56    

6월 13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오늘 드디어 국회가 개원식을 열고 20대 국회를 시작한다. 제가 지난 회의 때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씀드렸는데 18대, 19대 국회에 비해 20대 국회는 조속하고 원만하게 개원했다.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출발한 만큼 이 출발을 바탕으로 20대 국회는 협치의 국회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해야 할 일은 이미 너무나 분명하게 나와 있다.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여야 협력 국회, 민생을 챙기는 일하는 국회다.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그 책무 다 할 것을 다짐한다. 혁신비대위가 출범한지 열이틀이 됐다. 혁신비대위원들이 치열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이제 비대위도 속도를 내야할 시점이 됐다. 혁신비대위는 당내 윤리혁신, 청년최고위원 신설을 포함한 지도체제 문제, 민생 및 나라경제 살리기 방안 등, 핵심적 혁신과제에 집중하면서 현안을 정리해 나갈 것이다. 다함께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조속히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 치열하게 고민해주기 바란다. 특히 정치가 국민 앞에 바로서는 기초를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내 윤리강화를 위해 당 윤리위원회가 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근본적인 윤리위 혁신안을 마련해야한다. 이를 통해 새누리당이 국민의 기준에 맞는 도덕성을 갖춘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 당 윤리위 혁신을 위해 필요하다면 외부인사를 초정해서 의견을 듣는 기회도 갖고자 한다.

 

<정진석 원내대표>

 

잠시후 20대 국회 개원식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개원식에 참석하셔서 국회 연설을 하실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국회연설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 연설이다. 87년 직선제 개헌이후 가장 많이 국회 연설을 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대국회 소통노력을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서 갑자기 새누리당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제2의 세월호 운운하기도 했다. 국가 지도자를 꿈꾸는 문재인 대표께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그런 주장에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구의역 사고가 어떤 사고인가. 서울시의 관리감독을 받는 서울메트로의 퇴직자들을 용역업체의 낙하산 인사로 내려 보내 이 사건이 비롯된 것이다. 구의역에서 숨진 19살 김 군은 서울메트로의 탐욕과 이를 방치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관리부실로 숨진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 이 사건 때문에 대국민 사과까지 했고, 서울메트로는 수사당국에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렇듯 구의역 사고에 대한 전말과 원인이 명백함에도 문재인 전 대표께서 새누리당 책임을 들고 나오고 지상의 세월호 운운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메트로는 협력업체에 퇴직자들의 취업비율을 강제하면서 매달 440만원을 지급했다. 그 때문에 비정규직 19살 김 군은 140만원에 불과한 급여를 받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이 문제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책임을 묻겠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야말로 서울메트로에서 벌어진 낙하산 인사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이다. 구의역 사고 직후 사퇴한 서울메트로의 전 감사 지영호씨는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다. 지하철 운영과 관련이 없는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가 어떤 경위로 서울메트로의 감사에 임용된 것인지 확인할 것이다. 서울메트로의 상층부에 서울시장 측근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포진돼있다는 언론의 문제제기도 점검하겠다.

 

<권성동 사무총장>

 

당무보고 드리겠다. 당 혁신비대위는 지난 9일,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젊은 청년 중심의 벤처기업 ‘모두의 컴퍼니’를 현장 방문했다. 새누리당에 대한 기탄없는 쓴소리부터 당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들까지 두루 경청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새누리당이 청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에 얼마나 서툴렀는지 앞으로 그것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에 대해 뼈아프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멘토와 멘티 시스템 활성화 등 청년창업 지원, 청년 맞춤형 재무설계에 대한 정책적 관심 그리고 젊은 여성들의 안심귀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등 여러 좋은 정책 아이디어도 제안해주셨다. 뿐만 아니라 청년층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함으로 인한 당의 불통 이미지 이와 관련한 홍보 및 SNS 운영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좋은 지적을 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 현재 당의 청년국, 여성국, 홍보국 등 관련 부서를 통해 관련한 모든 개선방안 및 후속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혁신비대위는 주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예전과 똑같은 일회성, 이벤트성 보여주기식 방문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할 것이란 점이다. 혁신비대위는 모든 현장방문 후에 반드시 현장에서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정책과 법안 등 실질적이고 신속한 후속조치를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혁신방안으로 실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김영우 혁신비대위원>

 

우리 혁신비대위는 출범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혁신작업을 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세간에서는 우리 새누리당과 또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의 혁신활동에 대해서 따가운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저희는 지난 4.13 총선에서 나타난 결과를 놓고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는 과오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를 여러 번 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말로만 하는 과오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상생의 정치, 포용의 정치, 또 새누리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 같은 혁신을 하는데 저는 2가지정도는 시급하게 빨리 결정을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하고 본다. 먼저 제가 듣기로는, 또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무처 차원에서 지난 4.13 총선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4.13 총선백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당히 자세하고, 또 진솔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아직 최종적으로 마무리는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국민들께 확실하게 제대로 발표를 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혁신 작업을 진행해나가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비대위도 그렇고 토씨 하나 바꿔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국민의 목소리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출판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출판이 목적이 아니라  그 내용 자체가 목적이다. 하루빨리 국민들께 발표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또 그 작업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갔다는 말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빨리 결과를 발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는 우리 혁신비대위는 지난번에 “원구성 협상 직후에 복당문제를 논의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맞다. 이제 원구성 협상이 끝났고, 각 당에서 아마 오늘로 원구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는 복당문제에 대해서는 가부간의 결정을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천과정처럼 질질 끌면 우린 다시 계파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가부간의 결정을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두루두루 의견을 들어가면서 토론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특히 우리 비대위 차원에서는 정치적인, 정무적인 결정과 결단을 내려야 이 문제가 마무리될 수 있다고 본다. 제 생각에는 일괄 복당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비대위에서 토론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빨리 마무리해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비대위가 활동할 시간이 많지 않다.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후보들은 지금 마음이 급하다. 따라서 비대위가 속도감 있게 전대 룰이라든지, 여러 가지 규칙을 빨리 정했으면 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비대위가 속도를 냈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다.

 

<오정근 혁신비대위원>

 

그동안 비대위원회는 4번의 회의가 있었고, 1번의 현장방문과 워크샵 등등이 있었다. 바쁘게 보냈지만 주말의 언론 동향을 보면 우리 비대위에 대한 따가운 질책을 많이 하고 있다. 저는 우리 비대위가 지난 일주일 동안, 외부 비대위원으로서 생각하건대, 현장방문에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은 것 외에는 크게 혁신의 자세가 돼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일주일 동안 외부 비대위원으로서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외부 비대위원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내서, 당을 혁신해서 새누리당이 정말 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진력할 생각이다.

 

2016. 6. 13.

새누리당 공보실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