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대통령께서 추경과 관련해 국회에 와서 시정연설 형태로 말씀하겠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안다.
대통령께서 국회에 오셔서 소통차원에서 국회에 오셔서 말씀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이의가 없다.
다만 이것이 추경을 통과시키기 위한,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는 이번에 공공일자리를 주축으로 하는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이런 추경에 대해서 국회에 와서 말씀을 하는 것인데 총리가 인준이 되고 바로 그 다음날 다급하게 이런 말씀을 하는 여러 가지의 모습이라든지 추경을 빨리 통과시키겠다는 행태를 봐서 혹시 국회라는 장소를 통해서 정치적인 쇼하기 위한 행태가 아니길 바란다.
진정으로 국회를 존중하고 추경에 대한 진실된 설명을 위해 오는 것은 좋지만 바로 총리 인준 후에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이라든지 제1야당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총리 인준한 것, 추경의 조급함, 강한 다른 목적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온다고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다.
저희들이 그렇게 반대했던 총리 인준에 대해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해줄 것을 요구하고 철회나 사퇴를 이뤄지지 않는데 대해 대단히 저희들이 유감스러움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히는 것이 오히려 추경을 위한 시정연설 오는 것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7. 6. 2.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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