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총격사건, 공권력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은 10월 2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제 오패산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현직 경찰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순직한 경찰의 명복을 빈다. 유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어제 사건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이렇게 일선 현장에서 공권력이 무너지고 있는 일들을 자주 일어나고 있다. 공권력의 붕괴는 바로 국민의 민생치안 붕괴로 연결되고, 선량한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건들까지 파생하여 일어나게 된다.
공권력을 바로 세우고 민생치안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불법과 폭력에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새누리당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불법·폭력에 대해 ‘불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다.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등 관련 법률의 대대적인 개정과 제도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다.
국회도 정파를 떠나 공권력 바로 세우기 위한 관련법 개정 작업에 힘써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순직한 故 김창호 경위의 명복을 빌며, 그 희생을 국민 모두와 함께 기린다.
2016. 10. 20. 새 누 리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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