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K스포츠재단, 야당은 정치공세 중단해야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9월 3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미르·K스포츠재단, 야당은 정치공세 중단해야
새누리당은 30일 전경련의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해산 및 문화체육재단의 신규 설립 결정에 대해 환영과 아쉬움의 입장을 밝힌다.
야당은 끊임없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의혹 부풀리기와 정권실세 개입 등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펼쳐왔다. 이러한 야당의 정치공세는 최근 들어 그 수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30일 전경련은 ‘미르’와 ‘케이스포츠’재단을 해산하고, 새로운 문화체육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의 책임 있는 모습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결국 야당의 정치공세에 밀려 아쉬움이 남는다.
더 이상 야당은 의혹 부풀리기와 정치공세, 과도한 기업증인 남발과 줄세우기를 통해 민간의 기부문화를 위축시키고 민간 활동영역을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제 야당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경영효율성 제고, 책임성 확보, 사업역량 제고, 투명성 강화라는 4가지 기본취지 아래 새롭게 설립될 문화체육재단의 성공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문화와 체육 관련 유익한 산업을 발굴하여 육성․발전시켜 나가며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야에 있는 문화인 체육인 또한 폭넓게 살펴보고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새누리당도 문화·체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질 문화체육재단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2016. 9. 30. 새 누 리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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