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도발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대비해야[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 사이버테러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방위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해외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 지시에, 테러 요원을 중국, 동남아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 또 며칠 전에는 한강을 이용해 대남전단을 살포하기도 했다. 가히 무기체계 도발을 넘어 전방위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이미 4차례 핵실험과 끊임없는 미사일 도발 등을 통해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향해 크고 작은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의 행태는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일이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을 당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북한의 각종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정부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안보태세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북한의 돌발 행동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법과 제도에 따른 대비는 물론 각종 부분에서 미비한 사항은 없는 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
정치권도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 우선적으로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는데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16. 7. 2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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