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전 세계가 협력해서 기후변화의 흐름을 막아도 모자랄 상황에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탄소배출국인 미국이 온실가스 저감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하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기후변화 문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에 대해 우리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는 남 일이 아니다.
최근 한반도의 기온변화, 가뭄과 홍수, 우박으로 인한 피해 상황만 봐도 우리나라 역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문제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의 자연재해 추세로 보면 향후 지금보다 더 큰 재해가 닥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
정부의 대응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정부는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가 각국의 기후 정책에 미칠 파장과 지구 환경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또,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를 아우르는 장단기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향후 닥칠지도 모르는 더 큰 자연 재해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지키는 길이다.
국민의당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2017년 6월 2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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