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검찰개혁, 이렇게 하자’ 토론회 개최
(2016.11.11. 13: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
▣ 이행자 부대변인
오늘 1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검찰개혁, 이렇게 하자’ 토론회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용주의원은 “최근 최순실 사태 관련하여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검찰이) 기회를 놓쳤다. 오늘 토론회는 검찰의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야하는가를 논의하는 자리인데, 새로운 검찰,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에서 “법사위원으로 참석했고 18대 국회검찰개혁특위를 열심히 하면서 새누리당 이주형의원이 희생되었고 박지원, 박영선의원이 고초를 겪었다”, “김기춘은 최순실 게이트의 부두목이다. 청와대가 사법부를 장악한 것이 문제이다. 저축은행비리, 만만회 발언 등으로 어버이연합으로 고발을 당한 바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가장급선무가 검찰개혁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있어서 우병우, 최순실 사단을 처단해야 한다. 검경수사권독립관련 18대국회 이후 19대 국회에서 진척된 바 없으나, 이 번 기회에 거국 중립내각구성, 검찰개혁을 해나가야 한다. 법조인출신 스스로 부터 노력해 주셔야 한다”고 검찰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당 김성식, 손금주, 김관영, 최도자, 김중로 의원을 비롯하여 정중규 비상대책위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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