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최고위원회의, 제53차 의원총회 결과 브리핑
(2017.01.20. 10:30) / 국회 본청 245호
▣ 고연호 대변인
○ 제4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첫째, 전국정당을 지향하고 지역안배, 그리고 지자체 지방분권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사공정규 대구시당위원장, 그리고 한연택 대전시당위원장을 어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임하신 것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그리고 여성변호사회장을 역임하셨고, 섬세한 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김삼화 의원님을 사무총장에 임명하였고, 프레스 프렌들리 하신 김경진 수석대변인을 만장일치고 최고위 의결한 사항을 다시 한 번 의총에서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는 우리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그 외 다른 분들도 국민의당 후보로 경선에 참여하실 의사를 밝히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 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안철수 전 대표께서 1월 20일 일요일 2시 정정당당 토크쇼를 광주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여기에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고, 이후에도 최고위 회의가 있을 때 대선후보들께서 언제든 참석하셔서 발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그래서 국민의당 집권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하였다.
전국시도당위원장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1월 23일(월) 11시 중앙당사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상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이었다.
○ 제53차 의원총회 결과
18세 선거연령 하향을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 만장일치로 당론으로 채택하였다.
결선투표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당론으로 결정하였고 전원 합의하였다.
그리고 우리 당에서 22개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여야 할 개혁입법에 대해서 2월 2일 4당 원내대표 회의가 있을 예정이고, 우리 당에서는 김관영 수석부대표께서 1월 25일 25개 법안 중에서도 우선 11개 법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서 반드시 이번 2월 임시국회의 통과를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것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개혁을 위한 개헌, 그리고 기타 민생현안들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24일(화) 의원총회를 별도로 개최해 집중적인 논의와 치열한 토론을 통한 결론을 내고, 반드시 해야 될 일들을 상정하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선숙, 김수민 의원 당원권 복권 문제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당원들과 지도부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다만 윤리위원회가 아직 우리 당에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고위원회에서 이것을 이후 사항으로 별도로 처리하기로 하였다.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