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편이 될 것인지 부역자로 남을 것인지 선택만 남았다
야3당과 무소속의원 전원이 탄핵안을 발의했다. 삐끗했던 야3당 공조가 복원된 것도 다행이다. 이제 6일 후 국회는 탄핵안 가결로 온 국민의 염원에 보답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야권공조를 굳건히 하여 탄핵안 가결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사실상 국정마비 상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 한반도 주변 4강과 북한의 정세는 단 한시도 마음 놓을 틈도 없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 뇌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가계부채 폭탄 폭발은 시간문제고, 향후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내수는 추락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개점휴업 상태가 더 이상 지속될 여력이 없다.
식물대통령이 되어버린 박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는 국정 정상화의 필수조건이다. 국정정상화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96% 국민들의 분노를 외면한다면 민심의 들불은 새누리당을 집어 삼킬 것이다. 국민의당 소속 의원, 지역위원장들은 국회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민의 편으로 돌아올 마지막 버스를 탈것인지 국정농단 부역자로 남을 것인지의 선택만 남았다.
2016년 12월 3일
국민의당 대변인 장진영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