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부결이 뻔한 탄핵안 발의 강행이야 말로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헌정사상 최대의 국정농단사태를 맞이하여, 조속한 국정정상화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가야 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국민의당은 가장 먼저 대통령퇴진을 당론으로 결정하였고, 하야와 탄핵을 포함한 질서 있는 퇴진과, 국정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본인이 결정하는 하야가 아닌 한 탄핵은 헌법과 법률에 의한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이다.
탄핵 발의와 가결을 위한 의원정족수가 필요하고, 이에 여당 내 일부 국회의원들의 협조가 필수조건이 되고 말았다.
이 중요한 역사적 순간에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당은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탄핵이 반드시 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를 위한 야3당의 공조와 여당의원들의 탄핵열차에 합류를 촉구하는 바이다.
국민의당은 끝까지 국민과 함께 질서 있는 퇴진과 국정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6년 12월 1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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