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피의자 대통령은 퇴진 준비나 하라 (이용호 원내대변인)
오늘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로 박근혜대통령은 국기문란 사건의 몸통이자 공범임이 확인됐다.
사실 국민은 이미 박근혜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의 총감독이자 주연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오늘 검찰 발표가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검찰이 나름 수사를 하고 있지만 최순실등에 대해 뇌물죄로 기소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며 좀더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이제 박대통령이 공범으로 확인된 만큼 대통령이 없어야 나라가 그나마 돌아갈 것 같다.
피의자 대통령은 더이상 국정을 챙길 생각 말고 퇴진 준비나 하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탄핵을 준비할 것이다.
2016년 11월 20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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