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 당은 원 구성 협상과 사회적 현안 등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한다
국민의당은 3당 구조의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원 구성 협상과 사회적 현안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국민의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 박지원 원내대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에게 제안, 야 3당이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키로 한 바 있으며
어제(5월 31일)는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의 제안으로 야 3당이 세월호특별법 문제와 가습기살균제 대책특위 구성 등 5개항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여야 원 구성 합의가 안 될 경우, 국회의장을 자율투표에 맡길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당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한 바는 없으나 당 일각에서 자율투표를 하자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참고로 밝힌다.
국민의당은 앞으로도 국회 원 구성 협상 등에서 원칙을 가지고 주도적 조정 역할을 할 것이며 만일 법정 기일까지 원구성이 되지 않을 경우, 무노동 무임금의 자세로 임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이다.
2016년 6월 1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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