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만 바라보는 20대 국회,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
20대 국회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4년을 시작하는 대한민국은 조선·해운산업의 구조조정과 함께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실업률은 높아지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산업으로 재편해야 할 시점이다.
국민들은 4.13 총선을 통해 ‘상생과 협치’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피라고 명령한다. ‘일하는 국회’가 되라는 국민의 바램은 16년 만에 여소야대의 3당 체제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한 성장과 함께 격차를 해소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며, 미래 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국민의당은 일하는 국회, 밥 값하는 정치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및 야당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비록 대통령이 20대 국회 출범부터 청문회활성화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대치’ 정국을 만들고 있지만, 국민의 당은 하루 빨리 원 구성을 마치고 국민만을 바라보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20대 국회는 이미 충분히 준비가 되어있다. 이제 대통령께서 소통과 협치를 실천해주시길 기대한다.
2016년 5월 30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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