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미국 교과서에 실어달라고 요청한 대한민국 정부
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역사교과서의 교사용 지도서에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삽입했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 부교육관은 ‘한일 정부가 포함시켜달라고 요청을 해왔다’며 경위를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굴욕적인 12.28 위안부 합의를 미국 역사교과서에 그것도 일본 외무성의 웹사이트 주소로 안내해 삽입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부인지 일본의 정부인지 알 수 없다.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법적 배상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해결 될 수 없다. 아직 일본의 제대로 된 사죄는 구경하지도 못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동의도 안 된 밀실 합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짓이다. 화해 치유라는 단어가 부끄럽다.
정부당국은 캘리포니아 교육부에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정부는 어디까지 대한민국을 망신 시킬것인가? 12.28 위안부 합의는 무효 외에 다른 조치가 있을 수 없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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