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무속 장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자진 사퇴하라 (이용호 원내대변인)
박승주 국민안전처장관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한복판에서 열린 무속행사에서 ‘진행위원장’으로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 내정자는 자신의 책에서 전생을 47회 체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할 주무장관의 정신상태가 무속 의존적이라는 사실에 국민은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대한민국이 최순실 쇼크에 이어 박 내정자 덕분에 ‘진정한 샤머니즘 국가’로 완성됐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 내정자가 앞으로의 재난발생에 대비해 전국 곳곳에서 기도회를 개최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청와대는 박승준 내정자를 김병준 총리 지명자와 함께 지명철회하고, 당사자들은 자진사퇴하라.
2016년 11월 7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이용호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