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원내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바른정당은 강경화 후보 살리기에 나서야한다.
바른정당은 젊은 보수, 진정한 보수의 길을 표방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단체가, 130개 국제개발협력단체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지지하는 ‘강경화 후보 살리기’로 다른 보수야당과 차별화해야 한다.
지금까지 야4당의 인사청문 입장을 보면 자유한국당은 ‘결사반대,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터, 바른정당은 대외적으로는 부적격 입장이지만 당 내에서는 다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정의당은 지지이다.
바른정당 김용태, 이혜훈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가 유리천정을 깬다는 것의 가치가 더 우선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태경 의원이 강 후보자의 인권문제에 대한 전문성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청문 과정에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터 역할로 나름의 존재감을 보이지만, 바른정당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없다. 반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에야말로 다른 야당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일 때다.
더구나 국제기구에서 한국사람 한명이 이름을 날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이미 강 후보는 국제적으로 검증된 인물이 아닌가.
강경화 후보처럼 국제기구에서 자리 잡은 인물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망신창이 만들고 내보내는 것은 국익과 국민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
2017년 6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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