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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공산주의자’ 망언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물러나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9-03 21:43    

[논평]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공산주의자’ 망언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물러나라

 

지난 달 21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선출된 고영주 이사장이 지난 2013년 1월 4일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문재인 후보도 공산주의자이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망언을 한 사실이 최민희 의원과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나 있을 법한 시대착오적이고 ‘매카시즘’적인 그의 주장에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녀야 할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장으로서 과연 그가 적합한지 의문이다.

2012년 대선이 끝난 지 불과 2주 만에 야당의 대선후보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하고, ‘박근혜 후보 지지는 적화를 막으려는 것’이라는 그의 망언이 드러난 이상, 방문진 이사장으로서 자격없음을 스스로 드러내었다.

특히, 공안검사 출신이라는 고 이사장이 철지난 색깔론은 물론이고 허위사실까지 언급했다는 점에서 그 언행의 죄질이 매우 무겁다.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그 사건에 문재인 후보도 변호사였다”라는 그의 주장은 이치에 맞지도 않고, 사실에 부합하지도 않는다. 당시에 문재인 대표가 부림사건을 변론한 사실이 없고, 부림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대법원이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무죄 확정판결을 내린 바 있다.

고 이사장은 자신의 발언에 스스로 책임지고 방문진 이사장에서 물러나라. 우리당은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2015년 9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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