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7년 1월 19일 오후 4시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제라도 치솟는 서민물가 잡아 국민의 시름을 덜어줘야
설 명절을 앞두고 비싸진 장바구니 물가에 설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국내산 육우 가격은 1,000원 이상 올랐고, AI 사태로 달걀은 평년 5,500원보다 60% 넘게 올라 9,000원에 달한다.
주부들은 궁여지책으로 고기·계란이 빠진 밀가루 동그랑땡, 고명 없는 떡국 등 어떻게든 예산을 줄일 방법을 찾는다고 한다.
정부는 4년 여 만에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뒷북 대응이고 오를 대로 오른 물가를 주먹구구식 재탕 정책으로 잡을지 우려스럽다.
정부는 내일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분명한 의지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깊어가는 국민의 시름을 덜어야 한다.
월급 빼고 안 오르는 물가가 없는 서민들의 한탄이 그치게 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기 바란다.
2017년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