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탄핵심판 재판과정을 공개해야 한다
여전히 탄핵사유를 부정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탄핵심판 재판과정은 공개되어야 한다.
국정농단의 과정이 온 천하에 밝혀졌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실관계가 다른, 나도 모르는 부분이 기정사실로 되는 게 많다”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한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은 여전히 말하고 있지 않다.
온 나라를 뒤집어놓은 최순실은 국정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고만 있다.
그러나 특검에서 드러난 사실 만으로도 탄핵의 사유는 충분하다.
국민들은 요구한다. 여전히 탄핵사유를 부정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이 제대로 심판 받기 위해서라도 탄핵심판의 재판과정은 공개되어야 한다.
헌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16년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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