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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종신형을 각오한다고?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27 14:55    

박경미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2월 27일 09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순실, 종신형을 각오한다고?

“모른다. 아니다. 기억나지 않는다.” 구치소까지 찾아가 알현하다시피 어렵게 만난 최순실의 답변이었다.

어제, 국조특위 위원들은 구치소까지 찾아갔지만, 최순실, 정호성, 안종범 3인은 서울구치소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옥신각신 실랑이 끝에 수감번호 628번 최순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최순실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나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 종신형을 각오한다면서도 우병우와 김기춘은 물론 태블릿 PC 조차 모른다는 모순된 답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점, 딸 정유라에 대한 질문에 눈물을 보인 사실 등은 검찰과 특검의 향후 수사진행에 도움이 될 유용한 단서다.

모든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였다는 안종범의 답변과, 세월호 참사 당일 2시가 넘어서야 피곤해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고 중대본 현장방문이 결정되자 올림머리 미용사를 불러들였다는 정호성의 답변도, 적지 않은 성과였다.

더럽고 추악하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전모가 전부 드러날 때까지 낱낱이 파헤쳐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진실을 밝히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6년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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