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식
npad   

   
  하늘의 별이 되신 박숙이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2-07 17:02    

박경미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2월 7일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늘의 별이 되신 박숙이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우리는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할머님을 잃었다.

박숙이. 1923년 경남 해남군 고현에서 태어나, 열여섯 나이에 고종사촌과 함께 조개 잡으러 나갔다가 일본경찰에 강제로 붙들려, 만주와 상해에서 7년간 지옥과도 같은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고, 해방 후인 1948년 고향으로 돌아오셨다.

아흔 넷의 박숙이 할머님이 별세하면서, 우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9명으로 줄었다.

힘없는 국가의 국민이 외세에 의해 얼마나 잔인하고 치욕스럽게 유린당할 수 있는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이야말로 역사의 산증인들이시다.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박숙이 할머님의 전쟁과 같았던 삶과 마지막 순간까지 존재로서 투쟁해 오신 치열한 인생을 우리 국민 모두가 잠시만이라도 함께 기억하길 바란다. 박숙이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2016년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