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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갈 곳 없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시작됐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1-04 18:07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4일(금) 오후 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내려갈 곳 없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시작됐다

불통과 독선, 오만과 편견의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곳조차 없다. 오늘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평가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보였다.

2~30대 1%, 40대 3%, 50대 3%, 60대 이상 13%.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직무수행 세대별 긍정평가 결과이다.

그동안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차례 호소했다. 소통하라. 대화하라. 사실 그대로를 남김없이 털어놔라. 그리고 진실 되게 국민을 대하라.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과 독선의 정치로 응답했다. 이제 모든 국민이 등을 돌렸다.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진실을 말하더라도 국민들은 더 이상 듣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참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초한 ‘창조참사’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6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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