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식
npad   

   
  대통령은 불통 인사에 국민을 끌어들이지 말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1-03 20:19    

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2016년 11월 3일 (목) 10시30분

□ 정론관

■ 대통령은 불통 인사에 국민을 끌어들이지 말라

청와대는 오늘 신임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또 불통 인사다. 어제 일방적으로 김병준 교수를 국무총리로 내정한다는 기습 발표를 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불통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하야, 탄핵까지 외치는 국민 여론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다. 야당은커녕 여당과도 대화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런 식의 인사로 어떻게 국정파행을 수습할 수 있겠는가.

한광옥 비서실장 지명자는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에 전격 합류한 분이다. 말 갈아타듯 당을 갈아타신 분이다. 이런 분을 얼굴마담 비서실장으로 내세운 것은 거국내각 코스프레에 이은 대통합 코스프레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더욱이 이 정부 역대 비서실장의 회한에 찬 육성이 흘러 나오는 상황이다. 물러난 이원종 비서실장 역시 허수아비로 불렸다. 박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임명하기 전에 먼저 민정수석을 임명했다. 이 점만 보더라도 신임 한광옥 비서실장 역시 또 한명의 허수아비가 될 것이 틀림없다.

청와대는 한광옥 위원장에 대해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 여론에는 귀를 닫고 있으면서, 뻔뻔스럽게도 불통 인사에 국민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정공백은 긴급불통인사로 수습 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자기 입맛에 맞는 허수아비 비서실장을 기용하는데 국민을 이용하지 말라.

2016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