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3일(목)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 조속히 이뤄져야한다
밤의 대통령이자 비선실세인 최순실이 대한민국을 그저 한낱 수익모델로 삼아 국민의 혈세와 기업의 돈을 갈취할 수 있었던 뒷배에는 바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청와대 왕수석 안종범이 검찰에서 모든 지시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한 것임을 명백하게 밝힌 만큼, 이제 검찰의 수사는 대통령을 대상으로 이뤄져야 한다.
대통령으로 재직 중에는 소추를 당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헌법 84조는 대통령 수사배제의 핑계가 될 수 없다. 수사와 소추는 엄연히 다르다.
국민이 주인인 국가를 한낱 측근실세의 수익모델로 전락시킨 대통령이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검찰 수사는 국민의 명령이다.
2016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