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1월 3일(목)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의 시각을 운운하는 청와대, 국민을 들먹일 자격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악스러운 불통인사에 국민들은 지쳐간다. 오늘 청와대는 또 다른 불통인사의 일환으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새로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임명과정에서 청와대는 한광옥 비서실장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민의 시각을 운운하는 청와대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지지율 10.2%와 연일 광화문 광장과 청계광장을 가득 메우는 촛불 행렬의 퇴진요구가 바로 국민의 시각이다.
어제와 오늘의 내각 불통인사로 청와대와 대통령이 민심의 분노와 불안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국민의 시각'과 '국민'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
2016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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