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비전도, 능력도, 의욕도, 이젠 자존심조차 없어진 ‘4無 유일호號’
최소한의 비전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은 ‘구조조정 시늉’만 낸 땜질 처방이다. 1년여를 끌고, 수십억원을 들여 컨설팅 받은 결과가 뻔하디 뻔한 ‘레퍼토리’의 무한반복뿐이다. 연명치료만 해놓고, 모든 짐은 차기 정부로 미루겠다는 무책임의 결정판이다. 근본적인 개선책 없이 건설과 부동산 투기에 목매달았던 박근혜 경제의 민낯이다.
생산, 투자, 소비 등 3대 지표는 끝없이 추락하고, 박근혜 정부 가계부채 증가액은 노무현·MB 정부 때를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로 급증했다. 또 다른 폭탄만 만들었을 뿐이다. 경제가 이지경이 나도록 무능한 경제부총리는 대통령 대면보고조차 못했다고 하니, 충분히 예견된 재앙이다.
비전도 능력도 의욕도 이젠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없어진 무능한 ‘유일호 경제號’는 갈아엎어야 한다. 침몰하고 있는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한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걸렸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2016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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