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7일(목) 10:20
□ 장소 : 정론관
■ 우병우, 안종범과 문고리 3인방 해임은 청와대 개혁의 시작일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인사가 낳은 기형적 권력구조와 인사체계의 혁신만이 청와대 개혁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청와대는 우병우, 안종범, 문고리 3인방 해임에 갈팡질팡하고 있다.
최순실 사건 특검도입이 진상규명을 위한 시작인 것처럼, 우병우, 안종범, 문고리 3인방 해임은 청와대의 개혁을 위한 시작일 뿐이다. 개혁의 시작조차 주저하는 청와대의 한심한 모습을 보며 청와대가 직접 하지 못한다면 국회가 앞장서 그동안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밝혀낼 것임을 경고한다.
청와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방식을 묻는 국민의 여론조사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국민들이 지금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숙고하길 바란다.
2016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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