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5일 15:50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경찰은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백남기 투쟁본부가 오늘 “경찰 쪽에서 장례식장을 지키는 의원들에게 부검 영장집행을 통고했다”고 밝혔다.
유족의 동의 없는 부검영장 강제 집행은 법원의 영장 발부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위법한 직사 살수부터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다.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적 진압을 감추려는 경찰의 영장 강제 집행은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 방송사가 공개한, 물대포의 가공할 위력과 위험성을 우리 국민들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경찰의 명분 없는 영장 강제 집행은 국민의 불신과 분노만 극대화시킬 뿐이다.
2016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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