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식
npad   

   
  대의명분 없는 개헌 시도로 기사회생 노리는가?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25 14:36    

박경미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5일 10: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의명분 없는 개헌 시도로 기사회생 노리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은 아무리 봐도 궁여지책이다.

개헌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당 시간 방향성 있는 논의가 선행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얼마 전까지도 개헌 논의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원 포인트 개헌’(4년 중임제) 제안에 ‘나쁜 대통령’이라는 원색적 비난을 퍼부으며 반대했고, 2011년 선거제도 개헌 제안에도 반대한 바 있다.

2014년 10월에는 ‘개헌은 블랙홀’이라 했고, 최근까지도 ‘지금 개헌하면 경제를 어떻게 살리나?’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인구에 회자되는 어록까지 만들어내며 극구 반대하던 개헌을 이제 와서 제안하다니, 현재의 경제는 그 때보다 나아졌다는 말인가?

지금 갑자기 ‘개헌’이라는 와일드카드를 꺼낸 이유는 자명하다.

최순실, 우병우 등 측근 비리를 덮고 지지율 25%의 레임덕을 빠져나오려는 정략적 국면전환 카드이자 ‘역대급 물타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개헌의 목적과 취지가 불순하고, 남은 임기를 고려할 때 시간도 너무 촉박하다. 절차상으로도 ‘일방통행’이자 ‘불통’ 그 자체이다.

‘최순실 개헌’을 강행한다면 민심 이반만 가속화될 것이다.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란다.

 

2016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 클릭 및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약뉴스 - 투표정보.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소개 ---->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무편집,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