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5일 10: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통령의 ‘경제성과 자화자찬’ 진심이신가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탈바꿈”, “내실있는 경제민주화 정책과 적극적인 복지확대”, “기초가 튼튼해지고 있는 우리 경제”
대통령께서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사이 경제는 파탄나고 있다. 정부 출범 이후, 세 차례나 막대한 추경을 편성했음에도 경제 성장률은 바닥을 기고 있다. 집값, 전?월셋값은 급등하고, 가계부채와 실업률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부실기업 구조조정은 언감생심이다. 건설과 땅투기로 근근이 ‘연명’하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경제가 이 지경인데, 유일호 부총리는 대통령께 경제위기상황을 보고조차 못 하고 있고,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도 안하는 것이 정상적인가. “뭐가 이상한 것 아닌가,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라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개헌론, 북한붕괴론, 비선실세 보호를 외칠 때가 아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2016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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