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1일 오전10시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우병우 수석은 언제까지 숨으려는가
우병우 수석이 결국 국회 운영위에 불출석하였다.
이미 밝힌대로 불출석 사유는 두 가지이다. 비서실장 부재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보직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우 수석의 아들은 검찰의 출석 요청을 불응하고, 우 수석 본인은 국회 출석을 거부했다.
우 수석은 본인으로부터 촉발된 혼란을 수습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인지 묻고 싶다. 민정수석이라는 자리는 문제를 바로잡는 곳이지 문제를 만드는 곳이 아니다.
청와대와 여당이 방패막이가 되어줄 것이라는 헛된 기대는 버리는 것이 낫다. 지금 청와대와 여당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우 수석 본인이다.
즉각 사퇴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민정수석의 올바른 자세이다.
2016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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