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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초선의원 팽목항 방문관련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6-03 15:08    

[브리핑]초선의원 팽목항 방문관련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5월 30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초선의원 팽목항 방문관련

어제 29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22여명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정부와 세월호 특조위와 함께 세월호 선체인양 등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월호 특조위는 보고를 통해서 세월호 선체에서 절단되어 인양된 구조물들이 중요한 증거물품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개월동안 바지선과 목포 신항만 철재부두에 하역된 이후에 방치된 채 증거물로서 역할이 힘든 채로 부식되어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아직까지도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세월호 특조위가 요청한 선체조사예산 48억 원 전액을 삭감했으며, 해양수산부는 조사 및 선체보존 등에 대한 계획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리를 위한 용역을 발 빠르게 40억여 원이나 이르는 예산이 필요한 공고를 세월호 특조위와 일체의 논의 없이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정부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보다는 정리와 은폐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정부의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유가족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후속조치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다. 또한 정부는 당초 국민 앞에 약속한대로 세월호의 원활한 인양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관련한 모든 진행과정들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설명되어져야 할 것이다.

2016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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