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검찰의 이름을 ‘새누리 검찰’로 바꾸는 것이 어떠한가
친박비리게이트 사건 수사,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 수사 등 새누리당에 불리한 사건은 면죄부 수사/늦장 수사로, 새누리당에 유리한 사건은 신속한 수사로 권력을 비호하는 정치검찰은 이름을 ‘새누리 검찰’로 바꿔라.
검찰은 우리사회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키는 국가 최고 법집행기관이다. 검찰의 사명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 보장, 국가기강과 사회질서 확립,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부패 척결, 범죄로 인한 사회적 약자 보호, 수사과정에서 국민의 인권 보장이다.
그러나 현실의 검찰은 권력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검찰임을 자백하고 있다.
성완종 메모 사건으로 시작된 친박비리게이트의 검찰수사, 친박 권력실세들은 ‘혐의없음’이다.
야당인사까지 끼워넣어 물타기 공작까지 벌였다. 국가정보원 해킹의혹 사건 수사는 국회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고발인 조사도 아직’이다. 새누리당 심학봉의원의 파렴치한 성폭행 의혹사건에 대한 조사도 ‘9월에나 조사’예정이다.
스스로 존재 이유를 포기한 균형을 잃어버린 정치의 하수인, 검찰의 이름을 ‘새누리 검찰’로 바꿔라.
2015년 8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유송화
후원하기. 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지성을 위한 편집 없이 뉴스 원문 통째로 보도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공약뉴스] 는 정치 발전을 위해 [공약뉴스]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이름경영하면 원하는 인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