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등골 휘는 팍팍한 살림살이, 더불어민주당이 해결하겠다
김성수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서민들의 등골 휘는 팍팍한 살림살이, 더불어민주당이 해결하겠다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임금성장률이 2.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12년 이후 3년만에 경제성장율을 앞질렀다고 홍보하지만, 저유가와 경기 부진으로 지난해 최저를 기록한 물가상승율이 주원인이다.
최근 5년간 경제지표를 보면, 2011년 이후 평균 실질임금 성장율은 1.34%로, 평균 경제성장률 2.96%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사실상 임금인상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이번 발표는 국민을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오히려 임금인상은 없는데 그에 반해 소비 여력을 떨어뜨리는 주거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월평균 주거비는 월 7만4227원으로 1년 만에 20.8%가 증가했다. 2003년 통계조사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2월 전월세아파트 중 월세 비중 또한 46.2%로 지난해 2월 42.2%에 비해 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는 동안 박근혜 정부는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실패에도 치적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박근혜 정부를 대신해 1207조원의 가계부채를 해소해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삶을 개선할 것이다.
2016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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