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용 안보장사에 자신들의 무능까지 끼워 파는 국정원
김성수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총선용 안보장사에 자신들의 무능까지 끼워 파는 국정원
북한에 의해 군 책임자를 비롯해 정부 외교안보라인 관계자 40명의 스마트폰이 해킹 당한 것은 무능의 극치이다.
또한 국가 간의 정보전에서 철통같이 국가 안보를 지켜야할 국정원이 자신들의 무능을 자백한 것도 어처구니없다.
해킹을 당했다고 떠벌리는 정보기관은 세상에 처음 보았다. 국정원이 세계적 비웃음을 자처하고 싶은 것 같다.
국정원은 북한의 사이버해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은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없어서라고 변명하는데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다.
누가 들으면 국정원이 준법기관의 대명사로 오해할 발언이라는 점에서 즉각 취소할 것을 요구한다.
국내정치에 개입할 땐 법도 따지지 않던 국정원이 북의 해킹에는 법이 없어 대응을 못했다니 어불성설이다.
국정원이 북한의 해킹 도발을 빌미로 총선용 안보장사를 하고 사이버테러방지법 처리를 압박하려는 모양인데 무능과 무책임만 자인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안보에 심각한 구멍이 뚫린데 대해서 국정원장이 책임을 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만약 보안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국정원이 책임지지 않겠다면 국정원을 지휘 감독하는 대통령이라도 책임져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2016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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