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살림살이는 안녕하십니까? - 새누리당 8년 경제성적표와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의 정책대안 출간 안내

“반토막 난 국민소득, 2배 늘어난 가계부채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새누리당 8년의 경제실정을 폭로”

“불평등해소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면서 내수와 수출을 함께 증가시키는 ‘더불어 성장론’의 의미와 구체적인 정책대안 제시”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공동위원장 강철규, 정세균)는 더불어성장론 핸드북 “여러분 살림살이는 안녕하십니까? - 새누리당 8년 경제성적표와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의 정책대안”을 출간했다. 강철규·정세균 공동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더불어성장론은 불평등 해소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면서 내수와 수출을 함께 증가시키는 성장전략”이라며, “더불어성장론은 당의 총선공약을 넘어 수권전략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인사말에서 “더불어성장 핸드북은 더불어민주당이 유능한 경제정당, 대안적 수권정당임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총선에서 이 핸드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 정권의 경제실정을 폭로하고, 더불어 민주당이 희망의 정당임을 홍보”하기를 부탁했다.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당원용으로 발간한 더불어성장 핸드북은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통해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실정을 폭로하고, 2부에서는 ‘더불어 성장론’의 의의와 구체적인 경제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현 정권 경제실정심판론을 반영하는 1부를 보면, 새누리당 집권 8년 동안 국민소득은 반 토막 난 반면, 가계부채는 2배가 되는 등 경제가 곤두박질 친 현실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정부효율성지표나 정부투명성 지표 같이 정권의 직접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들의 국제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급전직하하여 현 정부의 무능이 심각하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2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시경제정책인 더불어 성장론을 정의하면서, 더불어 성장론에 입각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경제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정책에서부터 미래산업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정책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대안이 있고, 희망이 있는 정당임을 보여주고 있다.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는 이번에 출간한 핸드북을 인쇄물 형태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 핸드북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뿐만 아니라 당원들이 현 정권의 경제실정을 폭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안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2016. 3. 7.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공동위원장
강철규,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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