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저출산 문제에 대한 새누리당의 천박한 인식에 경악한다
김성수 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저출산 문제에 대한 새누리당의 천박한 인식에 경악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9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출산 대책으로 조선족을 받아들이자니 황당무계하다. 새누리당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확인하는 것 같아 기가 막히다.
김무성 대표의 주장은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이다.
또한 김무성 대표의 주장은, 저출산 대책은 아예 포기하고 조선족을 받아들여 인구 부족 사태를 막자는 것이다.
한동안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청년들의 세태를 표현하는 ‘3포 세대’라는 자조적 신조어가 유행했다.
그러나 이제 ‘3포 세대’라는 말로도 부족해 ‘5포 세대’, ‘N포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출현한 상황이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해 아이들을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저출산 대책의 기본이다.
그런 점에서 청년세대가 포기한 희망을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주거대책, 일자리대책, 보육 및 교육대책을 바로잡는 것이 저출산 대책의 방향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2016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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