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화마와 싸우며 목숨을 걸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소방관들이 처한 현실은 씁쓸하다. 부족한 인력과 낡은 장비, 과중한 업무 부하는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소방관 기준인력은 5만493명이지만, 현장인력은 2만9783명으로 절반 가까운 인력이 부족하다.
화재는 해마다 늘어나고 생활안전이나 민원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소방관의 업무마저 더욱 늘어났다.
최근 소방방재청이 국민안전처 산하의 소방본부로 개편되면서 충원 없이 업무만 늘어난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소방관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재정 확충과 인력 증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우리당은 그간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한편 향후 소방청 독립을 적극 검토하는 등 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소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방관들이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
2015년 11월 9일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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