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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평] 대통령의 허언과 야당의 노력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1-09 08:39    

[촌평] 대통령의 허언과 야당의 노력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열린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국회와 야당을 비판했다.

민생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몰두하고 대통령이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전형적인 ‘유체이탈형 허언’에 불과하다.

우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을 분열시키는 ‘역사전쟁’을 중단하고,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자고 끊임없이 주장해왔다.

박근혜 대통령이야말로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한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야당을 공격하는 ‘말’이 아니라, 국민에게 약속했던 ‘말’만 지켰어도 국민들의 민생이 이 지경까지 몰리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무수한 민생공약만 지켰어도 전세 값과 가계부채는 안정되고, 국민들은 ‘생애주기별 복지’를 만끽하고 있었을 것이다.

국민들이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이 대선 때 말한 것처럼 민생을 위협하는 전세 값과 가계부채·사교육비를 잡고, 좋은 일자리를 늘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한마디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는데, 대통령의 말은 ‘민생의 빚’만 늘리고 있다. 우리는 말만 앞세우는 대통령이 아니라, 민생을 살리기 위해 팔 걷어붙이고 뛰어다니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답을 드린다.

우리당은 민생을 살리기 위해 9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우리당은 ‘민생과 일자리 예산 우선의 원칙’ 등에 입각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심사할 것이다. 우리당은 대통령이 포기한 민생을 살리기 위해 진짜 민생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다. 물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철회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할 것이다.

민생은 말이 아니라 노력해야 살릴 수 있다.

2015년 11월 7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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