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새누리당 부산진구 김수용후보의 전과기록에 대해
부산진구 김수용후보의 전과기록에 대해
10.28 재보궐선거에 나온 새누리당 부산진구 김수용 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보면 부산진구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선거공보에 나온 후보자 전과기록에 따르면 93년에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위반과 국토이용관리법 위반 벌금 300만원, 94년에 주차장법위반 벌금 100만원, 97년에 주차장법위반 벌금 200만원, 2005년 배임 벌금 600만원 등이 기재되어 있다.
이런 후보가 부산시의 살림을 맡아 챙길 시의원 후보라면 뜻있는 부산시민들이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 꼴 아닌가.
이런 후보를 놓고 김무성 대표는 지난 주말 지원유세에서 김수용후보의 공약을 열거하면서 지역밀착형 후보라고 추켜세웠는데 무슨 밀착을 말하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스럽다.
새누리당과 김수용후보는 전과기록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15년 10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 김정현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지성을 위한 편집 없이 뉴스 원문 통째로 보도 ----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공약뉴스] 는 정치 발전을 위해 [공약뉴스] 출처 표기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이름경영하면 원하는 인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