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식
npad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 결의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7-20 19:06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 결의문

 

“혁신과 단합으로 국민들과 함께 승리 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혁신위원회의 고강도 혁신안을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합니다. 오늘의 혁신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서 초심을 되새기게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용기와 열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헌법은 유린당하고 국민의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당과 검찰은 정부의 시녀로 전락했습니다. 경제조차 내일을 장담하기 힘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살림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정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쌓아올렸던 민주정부 10년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가 새누리당 7년 만에 통째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선에 불법개입 했던 국가정보원은 그것도 모자라 전 국민을 해킹으로 감시하려 했고 국민을 불안에 빠뜨렸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국민의 사생활을 위협하고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무서운 범죄입니다. 국민의 혈세를 그렇게 탕진해서도 안 됩니다. 진실을 밝혀야할 집권세력은 반성은커녕 방패막이로 나섰습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더 이상의 기대는 없습니다. 국민의 판단도 이미 끝났습니다. 문제는 대안입니다. 누군가 나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지며,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의 혁신결의를 반드시 실천하여 나라의 미래,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겠습니다. 대안이 없어 불안한 국민들께 믿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신에 대한 처절한 반성으로 미래를 다짐합니다. 분열과 혼란을 마감하고 단합과 안정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특히 국민의 경제를 우선하는 경제정당이 되겠습니다. 국민중심의 생활밀착형 정당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기득권을 내려놓은 그 자리는 새로운 인재로 채우겠습니다. 익숙하고 낡은 이념과 정책을 내려놓은 그 자리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채우겠습니다. 경제와 함께 민주주의의 가치도 지켜내겠습니다. 경제도 안보도 진정한 민주주의의 큰 가치 안에서 이루겠습니다.

 

성장과 복지가 함께 해야 민주주의입니다.

안보와 평화가 함께 해야 민주주의입니다.

정치와 국민의 일상이 함께 해야 민주주의입니다.

 

혁신은 누구에게나 불안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며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국가적 위기 앞에서 다시는 우리끼리의 분열을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혁신과 단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하늘은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의 소나기로 맑은 하늘과 변화의 산들바람을 불러일으키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기분 좋은 바람으로 승리하겠습니다.

 

2015년 7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 일동 

뉴스 원문 보기 -----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행복 소통을 위해 < 카빙뉴스 > 저작권을 밝히신 후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

[공약뉴스] 는 정치 발전을 위해 [전재 재배포]를 허락합니다.
전재 재배포 시 [공약뉴스] 출처 표기 해주세요.

정치 지성인 클릭 - 공약뉴스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