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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곤 혁신위원장, 중앙위원회 모두 발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7-20 19:02    

김상곤 혁신위원장, 중앙위원회 모두 발언

존경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위원회 위원 여러분!

혁신은 나뭇잎 몇 개를 떼 내는 것이 아니라

밑동을 내려치고 뿌리를 흔들어 근본으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국민과 당원들은 그런 혁신을 원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처한 현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처절하고 참혹합니다. 원탁회의를 가졌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우리 당의 불모지로 변한 강원도의 원주에서, ‘야도’이지만 우리당을 외면하고 있는 부산에서, 그리고 우리 미래를 책임질 서울에서 만난 청년들은 하나된 목소리로 강력한 혁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과 당원들은 ‘현실을 직시하라, 목소리를 들어라, 그리고 실천하라’고,

‘이번이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준 마지막 기회’라고

성난 얼굴로 우리 당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초선, 재선, 중진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광역/기초단체장, 원외지역위원장, 청년/노인/여성/노동의 전국위원회 등 우리 당의 구성원들 모두 혁신이 아니면 살 길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 당은 아직도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까?

우리 당은 길을 잃었습니다. 길을 잃고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길을 찾자고 싸우지 않습니다.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더 가지려고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싸움이 아니라 혁신으로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어느 정치학자의 말처럼 모든 패배한 정당·대의·이익은 기존의 노선을 따라 계속 싸움을 벌일 것인지 아니면 낡은 싸움을 포기하고 새로운 연합을 형성하고자 노력할 것인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가장 우려스러운 사태는 기존의 싸움을 계속하려는 완고한 소수파들이 어리석게도 낡은 갈등 구도를 동결시켜 영원히 고립된 소수파로 남게 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길을 찾아 통합과 신뢰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뢰의 반석 위에서 승리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수권정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중앙위원회 여러분들은 당권재민 혁신위원회의 혁신안 실천을 결정하실 것입니다.

그 전에 한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상정된 혁신안은 시작일 뿐입니다. 제가 혁신위원장 제의를 받았을 때, 우리 당은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었습니다. 어떤 약도 듣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약을 쓰고 싶어도, 수술을 하고 싶어도 그것을 견딜 체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계파주의’를 해독하지 않고는 어떤 혁신도 시도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혁신안은 체질을 바꾸고 체력을 키우기 위한 1단계 처방일 뿐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더욱 거대하고 처절하며 시리도록 아픈 수술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이 원하고 당원이 요구하는 혁신의 모습입니다.

비록 오늘 상정되지는 않지만 최고위원제 폐지는 곪을 대로 곪은 계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입니다. 민생은 뒷전이고 공천과 계파 이익만을 내세우는 최고위원제는 지역, 세대, 계층, 부문의 대의체제로 반드시 전환되어야 합니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지금의 정권처럼 권력을 향해 폭주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의 중심에서 민생을 해결하는 공직자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 공천 잡음도 해결할 것입니다.

오늘 중앙위에서는 사무총장제 폐지를 비롯한 부정부패 등으로 직위 상실시 재보선 무(無)공천 실시, 당원소환제 도입 및 당무감사원 설립, 부정부패 연루 당직자의 당직 박탈 등의 혁신안이 처리됩니다.

권력의 과도한 집중은 필연적으로 폐해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당은 권력이 아니라 민생을 지향해야 합니다.

일하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다시 태어날 때, 그 일이 계파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일이 될 때, 우리 당은 비로소 희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5본부 체계로 개편된 사무총장제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으로 우리 당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당권재민 혁신위원회의 모든 혁신안은 국민과 당원의 뜻으로 계파 문제를 해결하고 기득권을 타파하며 국민과 당원의 권리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혁신위원회의 갈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존경하는 중앙위원회 위원 여러분!

계파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구현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중앙위원 여러분!

성역 없는 혁신, 과감하고 단호한 혁신, 타협하지 않는 혁신을 이뤄주십시오.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위원 여러분!

혁신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 변화된 모습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 그 힘으로 정치개혁과 대선 승리를 이끌어 수권정당이 되는 우리 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오늘이 시작입니다. 오늘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게는 순간 순간이 혁신이어야 합니다.

혁신은 쉬지도, 쉴 수도 없습니다.

민심이 혁신입니다. 민심을 실천해야 합니다.

혁신과 함께 승리의 길로 나아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7월 20일 당권재민 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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