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문재인 대표, 친일 국정교과서 저지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시작해
유은혜 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문재인 대표, 친일 국정교과서 저지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시작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친일 국정교과서 저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 문재인 대표를 시작으로 일반 시민의 참여를 통해 국정교과서 반대 여론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진행방법은 ‘국정화 반대 메시지’를 자필 등으로 작성한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또 ‘아이스버킷첼린지’ 릴레이 방식을 차용해 SNS에 업로드한 사람이 추천인 2~3명을 지정해 캠페인에 참여를 이끌어나간다.
문재인 대표는 “국정교과서, 친일과 독재의 또다른 이름입니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원내 인사로 인재근 국회의원과 원외 인사로 가수 이승환씨를 추천인으로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이 일반당원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친일·독재 미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 여론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어제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어제 오후 6시 전국 지역위원회가 동시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을 시행했다.
또한 어제를 기점으로 10만 반대의견 모으기 운동과 지역위원회별 1인 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2015년 10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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