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청년경제 주거편-민달팽이는 이제 그만’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15년 10월 15일 8시 30분
□ 장소 : 도전숙 제1호(성북구 정릉동 402-130)
■ 문재인 대표
우리 당이 얼마 전에 청년경제 정책을 발표 했다. 내용은 3가지다. 청년들 일자리 문제 그리고 또 창업지원, 주거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일자리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합쳐서 70만개 일자리를 신규로 4년 동안 만들겠다는 것이고, 창업지원은 한국형 팹랩을 만들고 또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8천억 원 모태펀드를 조성해서 청년창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다음에 주거대책은 5만호 쉐어하우스형 공공주택을 공급해서 15만 명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해주겠다는 정책이었다.
그 정책을 발표하고 난 이후에 여기 성북구에 공공주택을 창업지원하고 결합을 시켜서 청년주거문제도 해결하면서 창업까지 지원하는 아주 성공적인 모델사례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도전숙 이야기였다. 오늘 찾아뵙고 여기 입주하고 계시는 창업 기업인들 뵙고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특히 아주 고무적인 것은 공공주택인 도전숙인 sh공사와 서울지방중소기업형, 성북구청 이렇게 공공기관들에게 공동협약을 만들었다는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형태의 공공주택이 지방단체로 확산된다면 청년들에 대한 창업지원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당은 이 모델 사례를 전국의 모든 지방단치단체에 전파하고 싶지만, 우선 우리당 소속 지방자치단체부터 확산시켜서 하나의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보려고 한다.
2015년 10월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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