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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대표의 고언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새누리당의 협량함이 실망스럽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05 17:27    

[브리핑]야당대표의 고언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새누리당의 협량함이 실망스럽다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0월 5일 오후2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야당대표의 고언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새누리당의 협량함이 실망스럽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공천개입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는 “대통령은 당적을 정리하고, 공천과 선거제도 논의에서 손을 떼라”고 촉구했다.

문 대표의 말씀은 권력 싸움에 빠져 실패한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고, 경제 회생과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라는 고언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이 “정치 도의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태”이고 “치욕적 역사를 새누리당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한 것은 어처구니없다.

소위 ‘유승민 파동’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거론하며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압박했던 것은 바로 친박들이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사석에서 직접 탈당을 언급했다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국민 모두 그 과정을 지켜봤는데 공천개입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당적을 정리하라는 것이 왜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유승민 파동 당시 친박의 행태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억지주장으로 문 대표의 고언을 왜곡하지 말기 바란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대통령께 통합의 국정운영, 경제 회생에 총력을 다해달라는 야당 대표의 일성을 겸허히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 친일과 독재 옹호 위한 교과서 국정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본격 나설 것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그런데 그 논리가 참으로 해괴하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가 왜 대한민국 헌법에 부합하는 교육이 아니라는 말인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은 정말 상식 이하이다.

새누리당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해야 하며, 이를 명시한 헌법 전문을 개정해야 한다는 말인지 똑바로 답해야 한다.

역사교육을 국민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논쟁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은 교과서를 통해 나라와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끄러운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옹호하는 일이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길인지 묻고 싶다.

새누리당이야말로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기 위해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혼동에 빠뜨리려는 행태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5년 10월 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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