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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부총리, 전 운전기사도 부당 채용시켰나? 김무성 대표의 ‘기울어진 운동장’ 발언, 우리 사회 을들에 대한 모욕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9-17 22:32    

[브리핑]최경환 부총리, 전 운전기사도 부당 채용시켰나?

유은혜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5년 9월 17일 오전 11시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경환 부총리, 전 운전기사도 부당 채용시켰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전 인턴비서 채용청탁 의혹에 이어 최 부총리의 전 운전기사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최 부총리의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이 2009년 중진공에 무기계약직 사원으로 채용됐으며 현재는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전 인턴비서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부당하게 채용된 사실에 비춰볼 때 전 운전기사 출신도 취업청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들이 취업한 중진공이 최 부총리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에 소재하고 있다는 것도 최 부총리의 힘이 작용했음을 의심하게 한다.

취업청탁도 취업청탁이지만 그 대상이 번번이 중진공인 것도 석연치 않다. 최 부총리와 중진공이 무슨 특수한 관계라도 되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국회의원이 자신이 감시해야할 기관을 취업청탁이나 채용압력의 대상으로 삼았다면 그것은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될 범죄행위이다.

더욱이 우리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끄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분이 채용청탁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회 차원의 의혹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경환 부총리에게 향하고 있는 의혹을 철저하게 해소하는 것은 정부와 국회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새누리당이 최경환 부총리의 산업위 국감증인 채택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

 

■ 김무성 대표의 ‘기울어진 운동장’ 발언, 우리 사회 을들에 대한 모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의 공정성 문제와 관련해 ‘악마의 편집’,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다. 마치 포털사이트가 편파적 편집·기사게재를 일삼고 집권여당이 그 피해자인 것처럼 굴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서민 코스프레도 모자라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려는 모양인데 그 억지가 지나치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포탈업체들을 길들이기 위해 말도 되지 않는 억지를 부리는 새누리당의 행태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우리 사회의 불공정성을 상징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을 포털 재갈물리기에 갖다 붙이는 것은 정말 염치없는 일이다. 우리사회의 많은 을들이 느끼는 참담함의 표현을 우리 사회 갑중의 갑, 슈퍼갑인 새누리당 대표가 남용하는 것은 을들에 대한 모욕이다.

오늘 정무위 국감에는 포털뉴스의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윤영찬 네이버 이사와 이병선 다음 카카오 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들을 앉혀 놓고 얼마나 겁을 주려는 것인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포털뉴스를 압박해 정부 비판 기사를 지운다 해도 정부의 실정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

 

2015년 9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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