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불법 인력운영한 장석일 건강증진개발원장의 처벌을 촉구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의 질의에 따르면, 장석일 건강증진개발원장은 20대 총선출마를 위해 개발원 내에 ‘기획위원회’라는 임시조직을 만들어 개인의 정치적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장 원장은 지난 3월 30일 개발원의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 및 전략마련, 국회 등 대외업무 강화를 목적으로 3명을 채용하였다.
이미 개발원에는 경영기획실 기획조정팀이 있어 업무가 상충되며 새로 채용된 세 명의 경력에서 채용 후 수행할 업무의 전문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들 중 한사람은 115일 중 37일 출근, 두 사람은 92일 중 79일 출근하는 등 근태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의 급여로 1억 2697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채용된 3인은 장석일 원장과 밀접한 박근혜후보캠프 드림실천위원회 공보단장, 박근혜후보 직능조직인 국민건강실천연대 사무국장, 장 원장이 출마했던 지역의 단체 출신이다.
담배값을 올려 조성된 건강증진기금에서 예산을 지원 받는 건강증진개발원이다. 원장 개인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인력채용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즉각적인 감사 실시, 관련자 처벌과 후속조치를 촉구한다.
2015년 9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유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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