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
□ 일시 : 2015년 9월 17일 오전 10시
□ 장소 : 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
창당 60주년 맞아서 이렇게 평소 존경하는 좋은 분들 모시고 우리당이 지난 60년을 어떻게 걸어왔고 앞으로 100년 정당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가야할지 함께 모색해보는 아주 귀중한 시간 갖게 된 것 뜻 깊게 생각한다.
심포지움 준비해주신 전병헌 창당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민병두 민주정책위원장께 감사드린다. 귀하신분들 많이 오셨다. 우리당 지금까지 만들어 오시고 이끌어 오신 원로 당원님들, 고문님들, 또 우리당 미래가 될 청년당원들, 오늘 1부 좌담 맡아주실 한상진 교수님, 발표를 해 주실 홍득표 교수,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장님, 모두 감사드린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는다 했다. 우리당 지금 혁신과 단결의 과정에서 진통 겪고 있지만 저는 우리가 걸어온 지난 60년의 저력을 믿는다. 그 축적된 경험과 경륜, 지혜와 집단적 지성이 우리 다시 뭉치게 하고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대한민국 지금 위기에 처해있다. 각종 지표 일일히 열거해서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국민 살아가는 현실은 아주 엄중하고 불안하고, 또 미래는 절망으로 가득 차있다. 문제 원인은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이다.
그러나 문제 해결은 역시 우리의 몫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처한 위기 극복할 수가 없다. 오늘 심포지움이 우리가 걸어온 지난 60년 돌아보고 또 우리가 제대로 된 정당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그 대안을 찾아가는 자리 되길 바란다. 단결과 혁신으로 승리하고 새로운 가치와 비전으로 국민께 희망 드리는 100년 정당을 우리당원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2015년 9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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